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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성장영화[괜찮아괜찮아괜찮아]

    제목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감독 : 김혜영

    출연 : 이레, 정수빈, 진서연, 손석구, 김혜숙 

     

    줄거리 : 

    고등학생으로 한국무용단에서 공연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우정과 관계 개선을 다룬 청소년 성장기 영화다.

    나리는 무용단 센터로 엄마가 좋아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그 이면에는 엄마의 잔소리와 참견에 지쳐있다.

    인영은 무용화를 잘못 챙겨준 엄마에게 전화로 짜증을 내던 날 엄마가 교통사고로 죽고 혼자 밝은 미소로 당차게 살아가지만

    무료장학혜택으로 무용단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무용단 친구들이 비아냥 거리며 은따를 시킨다.

    그래도 아랑곳없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세를 내지 못해 무용실에서 지내던 인영을 무용단 선생 설아가 마지못해 

    본인의 집에 2~3일 묵고 살 곳 찾아 나가라며 집 안의 지하 무용실으 내준다.

    평소 무뚝뚝하고 연습만 외치는 무용선생의 별명은 마녀다. 그만큼 혹독하고 매서운 눈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기 때문이다.

    이런 무용선생도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인영과 함께 지내면서 서서히 미소를 되찾기 시작한다.

    인영은 좋아하는 무용이지만 나리는 엄마가 좋아해서 열심히 노력해 마지못해 하는 무용이기에 둘의 무용 실력이 공연 전

    오디션을 통해 나리의 실수로 나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리 곁에 머물던 친구들이 나리를 뒤로 하고 인영에게 친근감을

    표현하자 나리는 속에 있던 분노를 터뜨리고 결국 무용단 모두가 얽히고 섥혀 싸움난장판을 만든다.

    (이후 생략)

     

    감상평 :

    다분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청소년 성장드라마다. 우정출연으로 손석구, 김혜숙이 출연한 걸 보면 감독이랑 꽤 친분이

    있나보다. 손속구의 너스레도 볼 만 하고 내노라 하는 최고 배우들이 단역으로 나온 게 양념을 좀 했달까?

    은근히 전개가 빠르고 신파가 아니라서 좋았다. 흔히 겪는 청소년의 방황이야기지만 여전히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다.

    인역역으로 나온 이레라는 배우가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진서연, 손석구가 이런 저예산(같은?)영화에 우정출연

    한 듯 한 느낌이라 더 보기가 맘이 가벼웠다. 

    실제 무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원래 무용전공이거나 이 영화를 위해 무용연습을 꽤나 한 걸로 보여 그 재미도 

    한몫했다. 

    아이들은 덩치는 예전 같지않게 금세 크지만 마음만큼은 아이는 맞나보다. 그저 싸우고 사과하고 했던게 나도 일상이었나 보다.

    인영이는 엄마도 사고로 잃고 집도 잃은 고아신세인데도 불구하고 저리 밝을 수 있을까 싶었다. 나같으면 몇 달은 엄마 보고싶어

    울고 몇 달은 집 구하느라 정신없어서 웃을 일도 없었을 텐데..어쩌 저리도 밝을 수 있을까???

    7월 토요일 한가한 오후에 편안하게 보기 좋은 영화로 쉬고 있다.

    그저 편안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 괜찮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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